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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헌 목록 〉9. 9世 〉17. <태사공>영모재기(永慕齋記)휘우(諱瑀)
1. 문헌 목록 〉9. 9世 〉19. <태사공>증통훈대부사헌부지평공휘우묘표(贈通訓大夫司憲府持平公諱瑀墓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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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태사공>도인재기중수(道仁齋記重修)휘우(諱瑀)
<태사공>도인재기중수(道仁齋記重修) 雲水縣東古德山西有道仁洞洞之北有笛峯峯之陽子坐原卽吾十四代祖通訓大夫司憲府持平諱瑀衣履之藏而配淑人咸陽朴氏合窆之所也每年十月歲一薦祭而霜露悽愴風雨無庇常恨齋宿無所而經營一閣久矣去甲辰春我先考醉隱公與再從叔在明氏發論于各宗中剏建丙舍名道仁齋自是以來奉祭之日或有雨雪則一宗老少行祀于正堂圑會於東西齋次第飮福而成花樹之樂是齋之關重於吾宗爲何如哉歲在壬戌春正月余作省掃行一見榱桷滲漏棟字頹落遂與族叔在元氏相議以若于宗財造門築墻易茅盖瓦至癸亥冬十月而竣功因述顚末揭壁冀後承之嗣葺無替焉 甲子 春 正月 十四世孫 東鎰 謹識 도인재기중수(道仁齋記重修) 임실 고을 동편 고덕산 서편에도인동이 있고 마을 북편에 젓대봉이 있으며 젓대봉 남쪽에 자좌의가성은 곧 우리 十四세조 통훈대부 사헌부 지평 휘 우(瑀)의 유택이요 배숙인(配淑人) 함양박씨(咸陽朴氏)를 합장한 곳이었다. 매년 十月 묘사때에 서리와 이슬이 구슬프고 바람과 비를 가릴 수 없으며 항상 제계하고 숙식할 곳이 없는 것을 한탄 하여 제각을 경영한지 오래더니 지난 갑진(甲辰)년 봄에 내 선고 취은(醉隱)공이 재종숙 재명(在明)씨로 더불어 각종중에 발론하여 제각을 짓고도 인재라 이름하였다. 이로부터 제삿날 혹 비나 눈이 오면 노소재관이 전당에 모여 행사하고 동서재에 단취하여 음복하며 또 종족의 친목을 이루니 이 재의 우리 겨레에 소중함이 지대하도다. 임술(壬戌)년 정월에 내가 성묘차 가서 석가래에 비가 스며들고 기둥과 추녀 끝이 퇴락한 것을 목견하고 마침내 족숙 재원(在元)씨로 더불어 상의하여 종재 약간을 가지고 문을 짜고 담을 쌓으며 띠를 벗기고 기와를 덮어 계해(癸亥)년 十二月에 준공하고 전말을 기술하여 벽에 걸고 후손이 계승하여 수습하기를 바라노라. 甲子 春 正月 十四세손(世孫) 동일(東鎰) 근지(謹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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